‘구리갈매 금강펜테리움 IX타워’가 실입주 기업을 위한 맞춤형 사무실을 분양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분양가 상승세 속 초기 분양 시기인 3년 전과 동일한 가격에 공급하는 데다 이 지식산업센터에서 가장 좋은 층이라 손꼽히는 6층과 10층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부동산R114 렙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지식산업센터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난 반면 구리갈매 금강펜테리움 IX타워는 3.3㎡당 700~800만원의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됐다. 이렇듯 높은 가격 경쟁력에 현재 잔금납부율이 98%로 부동산 시장 조정기 속에서도 ‘알짜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구리갈매 금강펜테리움 IX타워는 6층, 10층을 각각 5개와 8개의 대형 블록으로 분할해 분양하며 각 블록은 가변형 벽체를 이용하면 필요에 맞는 규모 변경이 가능하다. 현재 10층의 1개 블록은 국내 대기업 식품회사가 이미 분양, 입주를 마쳤고 남은 7개 블록도 사옥 이전을 희망하는 중대형 기업의 입주가 빠르게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지난해 오피스 공실률이 꾸준히 낮아졌다는 점도 구리갈매 금강펜테리움 IX타워의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전국 오피스 공실률이 9.4%로 전년 동기간 10.9% 대비 1.5%p나 감소했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여러 업무시설이 밀집돼 있는 구리갈매지구는 기업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에 좋은 곳”이라며 “그 중에서도 지역 최대 규모인 ‘구리갈매 금강펜테리움 IX타워’는 임차를 희망하는 수요가 풍부해 머지 않아 일대 랜드마크 건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구리갈매 금강펜테리움 IX타워는 기업하기 좋은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경춘선 별내역, 4호선 연장선 진접선을 비롯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구리포천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접근이 수월하다. 8호선 연장선 별내선과 인천대입구에서 마석까지 이어지는 GTX-B노선 등 교통호재도 다양해 향후 교통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주변에 여러 업무시설이 밀집돼 있어 다른 기업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교통, 생활, 자연 등 인프라가 형성돼 있어 기업하기 좋다. 인근에 이마트, 롯데시네마, 모다아울렛 등 상업 및 문화시설이 구축돼 있고 태릉골프장, 협동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근무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지역 내 은행 희소성이 높은 가운데 연내 구리갈매 금강펜테리움 IX타워에 기업은행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입주 기업들은 보다 편리하게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별내신도시, 왕숙신도시, 다산신도시, 구리갈매역세권지구 등 신도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으며 단지 내 상업시설 ‘구리갈매 금강펜테리움 IX몰’이 함께 조성돼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한걸음에 이용할 수 있다. 구리갈매 금강펜테리움 IX타워 6층과 10층은 로열층으로 평가된다. 6층의 경우 커뮤니티 시설과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오프닝 가든이 가장 가까운 하늘정원 로열층이며, 10층은 탁 트인 듯한 최상층 전망과 루프탑 가든을 사옥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옥상정원 탑층이다.